국가대표 이소영, 오메가 두바이 마스터스 3R 공동 24위

  • 선두 펑샨샨에게 13타 뒤져…호주교포 이민지는 21위

고교생 국가대표 이소영                                                                                                      [사진=KLPGA 제공]



국가대표 이소영(안양여고2)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다.

이소영은 12일 UAE의 에미리츠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으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3타(67·74·72)로 공동 24위에 자리잡았다.

평샨샨(중국)은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멜리사 레이드(영국)에 5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펑샨샨은 2012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5위, 호주교포 이민지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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