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

  • 내년 2월 말까지 발굴추진단 6개반 운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장수군은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은 주민생활과장을 단장으로 6개반 15명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내년 2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집중 발굴 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돌봄 등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군은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읍·면 복지이장 및 민관복지협의체 등과 협력을 통해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 맞춤형의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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