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고무장갑 끼고 카메라는 왜?

[미녀의 탄생 주상욱/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이 카메라맨으로 깜짝 빙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의 탄생' 촬영 현장에서 마치 카메라 감독이 된 듯 열중한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쉬는 시간 주상욱이 자신을 찍고 있던 무빙 카메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카메라맨을 자처한 것. 촬영이 즐거운지 극 중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앵글을 잡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도 유쾌한 장난기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상욱은 이날도 역시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 맨을 연기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한편 주상욱과 한예슬의 절정으로 치달은 로맨스가 펼쳐지는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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