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해양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부터 차별화된 정책협의회를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안전심판원은 해양사고에 대한 조사와 예방을 위해 총 11개 관계기관 및 단체와 MOU를 체결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상호 전략과 정보 교환 △사고예방 교육 강사 지원 및 자문 △교재 개발·배포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질적 사항들이 다뤄진다. 관련기사해양안전심판원, 국선 심판변론인 92명 선정해양안전심판원·고대 로스쿨, 교육훈련 협력에 맞손 #정책협의회 #해양사고 #해양안전심판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