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소리' 울렸다…2015년 을미년이 왔습니다

[사진=YTN]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015년 을미년을 알리는 제야의의 종소리가 울렸다.

2015년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매년 관례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11명이 선정됐다.

한편 대중교통은 평소 오전 1시에 운행이 끝나는 지하철은 오전 2시까지 1시간 더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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