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기업&일자리 지원센터』 상설 채용관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직자 위주의 취업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일자리지원 및 기업고용지원 등 업무의 통합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취업정보센터를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지난해 확장이전을 하였으며, 기업&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와 더불어 시범 운영 중 이던 상설 채용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기업&일자리 지원센터』 상설 채용관 운영[사진제공=인천 서구]


지난해 11월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상설 채용관은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채용관을 통해 현장에서 1:1면접을 실시하여 11월에는 29개 업체가 참여, 111명 직원채용에 183명이 면접에 응시하여 41명 취업하였으며, 12월에는 41개 업체가 참여, 96명 직원채용에 173명이 면접에 응시하여 33명이 최종 합격했다.

구는 시범 운영한 상설채용관을 통해 취업에 많은 성과를 거둔 만큼 2015년에는 주4회, 하루2번 상설채용관을 운영하고, 1:1 현장 면접을 실시함으로써 맞춤형 취업알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설채용관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서구청 일자리지원과 기업&일자리지원센터(☎032-560-57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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