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카드 무보증회사채 '안정적(AA+)' 평가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안정적(AA+)으로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신평은 "우수한 영업기반과 양호한 수익구조, 주주의 지원능력 및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전업계 신용카드사로, 현대자동차그룹과 GE 캐피탈이 각각 지분의 54%와 43%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9월 말 신용카드회원은 680만명, 카드자산 잔액은 10조2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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