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기업은행은 28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새로 발행하는 보통주 318만4713주를 이 은행 최대주주인 대한민국 정부에 모두 배정한다. 기업은행 측은 "정부의 새 경제팀 경제정책방향,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따라 정부 출자를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선제적으로 높여 설비투자펀드를 원활하게 운용하려는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월드 IT쇼 참가기업은행, 예비창업자·소상공인에 '비대면 금융지원' #기업은행 #유상증자 #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