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불합리 규제 ZERO 현장기동반’을 조직, 운영한다. 현장기동반은 규제개혁담당을 중심으로 2월부터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를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분기별로 기업단체나 조합 등을 방문해 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영도구, 태풍 '차바' 피해복구 작업 전개부산 영도구 영선2동, 어르신 식사대접 구는 기업애로 상담과 기업지원 시책 홍보 등을 통해 민·관 합동 지역발전 협력관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불합리규제 #영도구 #중소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