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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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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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설 연휴 기간 중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8∼22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쓰레기 특별 기동 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18일, 21일은 정상적으로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고, 휴무일 중 20일, 22일은 KTX광명역사 주변 등 주요 도로변에 대해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 대형할인매장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 단속 및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도 실시, 비규격봉투를 이용한 불법혼합쓰레기 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와 내집앞 내가 쓸기,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에 시민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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