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바이올린의 마이클 잭슨’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힙합 바이올리니스트’등 애칭이 넘쳐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린지스털링이 오는 3월 9~10일 내한 공연한다.
현재 월드투어중인 린지 스털링은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공연인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지 스털링은 일렉트로닉과 힙합적인 덥스텝에 맞춰 바이올린을 켜면서 발레동작을 선보이는 파격적인 무대매너와 넘치는 끼, 미모까지 겸비해 유튜브 조회수가 모두 3억회를 훌쩍 넘겼다. 공연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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