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이케아와 콜라보? '가구에 무선 충전기 장착'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갤럭시S6가 공개된 가운데 세계적 가구 회사 이케아와의 공동 개발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서 갤럭시S6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손쉽게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적 가구 회사 이케아와 공동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 측은 집안의 가구를 통해 갤럭시S6를 손쉽게 무선 충전할 수 있도록 해 파급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갤럭시S6는 오는 4월 1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색상에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