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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학교2’ 캡처]
지난 1999년 KBS2 ‘학교2’에서 반장 역할로 데뷔한 김민주는 귀여운 매력을 보이며 ‘덧니 미인’으로 알려졌다.
과거 인터뷰에서 교정을 한 이유에 대해 김민주는 “덧니가 있으니깐 비슷한 역할만 들어오는것 같다. 그걸 바라지 않는다”며 “덧니 교정도 하고 휴식기도 가져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치과의사는 덧니 교정이 6개월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1년 반이 걸렸다”면서 “다시 데뷔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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