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결혼에 골인 ‘VJ 출신’ 단지, 누구길래?

단지[사진=단지 미니홈피]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VJ 출신’ 단지(본명 장미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지’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단지는 VJ로 활약했다. 이후에는 본명 장미희로 드라마 ‘궁’ ‘아이엠 샘’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했으며, 영화 ‘다섯은 너무 많아’ ‘어린 신부’ 등에도 등장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단지가 오는 15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단지는 남자친구와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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