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쿄증권거래소 사이트 캡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도쿄 증시가 12일 장중 약 15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유럽 증시의 호황세 등 요인으로 매입 주문이 늘면서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한때 1만9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오후 12시45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27%(237.65포인트) 상승한 18,961.17 포인트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위험 너무 커" 英, 유럽軍 우크라 파병 취소 검토...푸틴 휴전협상 유인 의도도현대차, 1분기 유럽서 26만7234대 팔아…전년比 4% ↓ #닛케이 #도쿄 #유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