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뇌사 수술 받았던 치타, 그래도 미모는 여전…강남 "머리 길면 사귀었을 것"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교통사고로 인공뇌사 수술을 받아야 했던 치타에게 강남이 호감을 보였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사랑합니다"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이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했다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하자 치타는 "강남 이 XX"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는 17살때 교통사고를 당하고 인공뇌사 수술을 받아야 했던 경험을 곡 'COMA 07'로 표현해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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