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24일부터 '2015 다원예술프로젝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직무대리 김정배)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24일부터 ‘2015 다원예술프로젝트 MMCA-Performanc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한 실험적, 다원적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장르 융합형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간 본연의 감성을 성찰하는 예술철학적 태도를 퍼포먼스와 미디어, 음악, 설치, 영상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전시는 <마담 프리덤>, <엄마와 낯선 아들 & 아들과 낯선 엄마>, <매화송> 등 총 세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작품은 ‘믿음과 신뢰’, ‘협동과 조화’ 그리고 ‘포용과 이해’라는 인간존중의 인문학적 개념으로 인간의 본능적인 감성과 맞닿아 있는 몸짓, 소리, 시각영상물 등의 감각적 표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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