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백두산 여행 갈까?

노랑풍선, 백두산 여행상품 선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백두산 여행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2015년 백두산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백두산 여행은 짚차를 이용하여 비교적 편하게 오르는 메인코스 ‘북파’코스와 둘레길을 걷듯이 천천히 여유있게 오르는 ‘서파’코스로 준비돼 있다.

백두산 북파 3박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장춘 직항을 이용해 백두산과 장백폭포, 북한과의 두만강 국경지대를 관광할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60만4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백두산 서파 4박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대련 직항을 이용해 성해공원, 성해광장과 단동에서 북한과의 압록강 국경지대를 관광하게 되며 백두산 서파코스를 통해 천지에 오르는 일정이다.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45만2000원부터다.

노랑풍선은 쉽게 다녀올 수 없는 백두산의 곳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북파+서파코스를 모두 다녀오는 4박5일 상품도 같이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 장춘 직항과 특급호텔 2박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서파코스로 천지에 오른 후 다음날 북파코스를 통해 장백폭포를 관람하며 천지에 다시 한번 오르게 된다.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80만4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02-2022-7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