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루 트위터]
이루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 어이없다. LA 시사저널? 듣도 보도 못한.. 쓸거리가 없으면 가십거리 가져다가 쓰지 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나 와요. 이메일 보내지 말구”라며 “키보질 잘못하다가 여럿 피해봐요~ 하필 종합검진 받는날 깜짝선물을! 다음 번에 우리 얼굴 어찌 보시려구?”라는 글을 썼다.
이에 한 네티즌은 23일 “이런 일(도박설)이 생기면 부끄러워 침묵하겠다. 키보드 칠 때 생각하고 쳐라”라고 비난 글을 게시했다.
이에 이루는 24일 트위터에 비난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제가 잘못한게 있었나요?”라고 반문했다.
특히 태진아는 “내 아들 이루는 절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왔다 갔다 했다고 하는데 주차장에 있다가 왔다 갔다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전화 연결된 LA 카지노 매니저는 이루의 도박설에 대해 “이루 씨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 차에 있던 걸로 안다”고 증언했다.
이루의 트위터 글에 네티즌들은 “이루, 아무리 화가 나도 조심해야지”, “이루, 뭐가 진실인지”, “이루, 적당히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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