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Fromm) 정규 2집 발매, 뉴이스트 민현 피쳐링 참여

프롬[사진 제공=미러볼뮤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오는 4월 3일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4월 3일 드디어 정규 2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7일 미러볼뮤직에 따르면 이번 2집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후유증’은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인디뮤지션과 아이돌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후유증’의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PANDA BEAR로 유명한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이 감독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롬은 아날로그한 감성과 빈티지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첫 번째 앨범 '도착; 발매 후 큰 반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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