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출근길에 비,아침에 대부분 그쳐,안개 짙어 교통안전 유의해야

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늘(1일)은 출근길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다가 서쪽 지역부터 시작해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하지만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흐리고 한때 비, 오후: 구름 조금)은 11∼18도, 수원(흐리고 한때 비, 구름 조금)은 10∼19도, 세종(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은 12∼19도, 광주(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는 14∼21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은 많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으며, 일부 지역은 비로 인해 시정장애가 있는 곳도 있다”며 “특히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4월 1일 오전 4시 현재, 단위: m)은 관서는 고산 200 목포 300 대관령 300 대전 400 창원 400 인천 900이고 시정계는 순천 200 고창 300 영월 200 이천 500 보령 6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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