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 지난해 영업손실 462억원… 전년 대비 적자폭 확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평산차업은 지난해 4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1억70만원으로 전년 대비 86.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111억354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평산차업 측은 "중단사업인 방직부문의 손실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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