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1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22억원이 들어와 17거래일째 자금 순유입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210억원이 이탈해 닷새째 순유출이 계속됐다. MMF 설정액은 106조730억원, 순자산 총액은 107조85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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