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주택사업처장은 “전원주택은 30세대 미만의 소규모단지가 대부분이어서 주택 성능과 기반시설 완성도 등에 신뢰도가 취약했으나, 100세대 이상으로 단지를 대규모화해 편의성을 아파트단지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강 동연재는 가평읍 달전리 남이섬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경춘선 가평역에서 1.5㎞로 걸어서 20분 거리이며, 급행전철(ITX) 이용시 용산역 55분, 청량리역 40분에 도달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북한강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300m거리에 있다. 경춘고속도로 설악IC에서 청평호를 횡단하는 교량이 내년에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도 약 20분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