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 첫날부터 5000여명 방문으로 주목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방건설(주)이 시공하는 세종시 3-2생활권 M3블록 대방노블랜드의 견본주택에 지난 16일 개관 첫날부터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회사관계자는 특히 목요일인 평일의 견본주택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높은 방문률을 보이면서 세종 대방노블랜드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에서 분양상담을 받기위해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세종시 대방노블랜드에 대해 금번 청약접수 1순위(4월23일(목)) 마감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대방건설의 세종시 첫 분양을 하면서 세종 대방노블랜드에 대해 소비자를 위한 합리적이고, 고급아파트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주변 타사보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및 무상옵션(시스템에어컨(전타입), BI냉장고(84㎡A,B)등)제공, 고급마감재사용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면서도 세종시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거기에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가 전체세대수(1002세대)의 약85%를 차지하고 있어 그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 대방노블랜드는 입지적으로도 주변에 세종시청 및 교육청, 우체국, 경찰서등이 입주했거나 입주예정에 있어 세종시 행정타운의 중심에 있으며, 편의시설 또한 아파트 인근에 이마트가 있고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교통으로는 단지 북측에 BRT가 예정되어 있고, 대전과도 가까워 대전 생활권에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오는 4월 21일(화)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2일(수) 일반특별공급, 4월23일(목) 1순위 청약, 4월24일(금) 2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88-7730
 

[대방노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