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VS 정아름, 다이어트 여신들의 비법은? "탄수화물 섭취는 과일과 채소로만"

정아름 박보람, 정아름 박보람, 정아름 박보람[사진=정아름 SNS,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 박보람과 트레이너 정아름이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한 미모를 보여 화제다.

박보람이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보다 32kg 감량한 모습으로 2014년 데뷔해 큰 화제를 불렀다.  23일 박보람은 두 번째 앨범 '셀레프리티'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정아름은 이날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인물탐구'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과거 80kg이었다.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며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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