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통 등(燈)으로 하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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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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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잊혀져가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23일 광명등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등문화축제 기간 중에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인 연잎 등 만들기, 약초주머니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1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대리석 광장에는 총 18개의 전통등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에는 광명의 대표적 인물인 청백리 오리이원익상과 KTX광명역을 현대적 감각으로 만든 등이 추가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시민들을 위한 난타, 민요, 수화공연 등의 공연도 선서였고, 저녁에는 6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전통 등 퍼레이드도 펼쳐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우리 선조들이 활용한 전통 등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 향상과 함께 즐기면서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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