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수청, 해안가 유관기관 합동 대청소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지난 26일 바다의 날(5.31) 및 바다주간 기념으로 인천 신항 공유수면 매립 예정지(제10공구)를 대상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국민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범국민적 바다사랑 실천 행사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육군 제17사단,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80여 명이 참여 해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신항 공유수면 매립 예정지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였다.

정화활동(신항 제10공구 공유수면 매립 예정지)[사진제공=인천지방해양수산청]


특히, 바다의 날을 맞아 신항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해양환경 의식 제고와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쾌적한 인천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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