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골프, 강원·전북·서울·경기 부문별 금메달

  •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전북 박현경·강원 권민욱 1위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강원·전북·서울·경기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주 오라CC에서 31∼1일 이틀간 열린 이 대회 골프 남중부에서 강원도는 경남 경기를 제치고 남중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에서는 전북이 금메달을 땄고 경북과 인천이 뒤를 이었다.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남자는 서울이, 여자는 경기가 우승했다.

한편 메달없이 순위만 가린 개인전에서 여중부의 박현경(전북)은 2라운드합계 8언더파 136타로 1위를 차지했다. 박현경은 국가대표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권민욱(강원)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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