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두산건설은 우리은행, 산업은행에 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HSBC증권과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이다. 회사 측은 "투자자의 신뢰 확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출전 선수 '말·말·말'두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1081억..."최근 10년 중 최대 실적" #두산건설 #자기주식 #자사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