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연복 셰프 “최종 꿈? 수제자에 매장 차려주는 것”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힐링캠프’ 이연복이 노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들은 이연복에게 최종 꿈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자신의 꿈에 대해 "수제자들에게 가게를 내주고 싶다"며 "수제자가 한 두 명 있는데 매장 하나씩 차려주고 수익을 분배해서 나도 좀 챙기고 싶다. 그게 내 꿈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진출이 꿈이라는 최현석의 말에"나이 먹으니 마음이 안 따라준다. 아직 나이가 젊으니까 할 수 있다. 내 나이 되면 피하고 싶다. 체력이나 마음이 안 따라준다"며 자신의 노후대책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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