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가 스티븐 패리(Stephen Parry) 호주 상원의장에게 한국-호주 양국의 정치 외교 국방안보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스티븐 패리 의장은 2004년 정치에 입문해 현 집권당인 자유당 소속 상원의원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7월 상원의장이 됐는데, 1일 한국 주도로 열리는 '2015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차 방한한다. 박사학위 수여식은 오는 3일 오후 4시 아주대 율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아주대학교 김동윤 교수, 서울어코드 의장 선임 #박사 #정치 #호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