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제시카 빠진 소녀시대 PARTY(파티) 안무 “시간 여유 있어서 좋다”…제시카 빠진 소녀시대 PARTY(파티) 안무 “시간 여유 있어서 좋다”
걸그룹 소녀시대 신곡 ‘PARTY’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7일 서울 반얀트리 더 페스타 비스트로에서 기자회견과 쇼케이스 ‘소녀시대 PARTY @반얀트리’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Check’와 ‘PARTY’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이번 활동은 제시카 없이 8인조로 구성된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은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더 똘똘 뭉쳐 준비했고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고, 유리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제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팝송으로 8일 자정 기준으로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뮤직, 몽키3,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7일 오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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