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20일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8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영섭 정무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 편입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며 "전는 부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운 부강면장은 이 자리에서 부강면 종합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과 부강면 발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관련기사'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 거래 정지 풀리자 11%↓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 #발전 #부강면 #세종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