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정현표 ‘미친’ 블랙코미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아주경제 고재태 = 배우 이정현이 영화 ‘꽃잎’ 이후 20년 만에 단독으로 주연 배역을 맡았다. 특히 독립영화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는 배우 이정현 외에 스태프들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2015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8월 개봉으로 관객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하는 5포세대들의 현실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영화다.



-영화 줄거리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이제 제 손재주를 다르게 써보려고요.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예요!

5포세대에 고함!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 질 수 없는 세상,
그녀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사진=영화'성실한 나라의 앨리스'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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