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이브의 사랑 78회' 악녀 김민경, 공금 횡령?…뻔뻔스럽게 결백 주장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78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7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이브의 사랑' 78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78회에서는 결백을 주장하는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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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모(이재황)는 세나의 공금 횡령에 대해 조목조목 항목을 대며 감사팀과 함께 압박하지만, 세나는 뻔뻔스럽게 결백을 주장하며 오히려 자신이 누명을 쓴 거라고 한다.

그 순간 진송아(윤세아), 강모, 구강민(이동하)의 휴대전화로 동영상 메일이 전송되는데, 이 영상에는 세나가 카페에서 배 팀장에게 돈 봉투를 주는 화면이 나온다.

한편 '이브의 사랑' 7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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