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합병 첫날' 주가 4%대 약세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제일모직이 삼성물산과의 합병 첫날인 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7500원(4.21%) 내린 17만500원에 거래됐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날 통합 삼성물산으로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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