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아버지가 가수 시켜…14살부터 밤무대 7년간"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자가 가수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가수 김연자 "어린시절 아버지가 나를 가수로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자는 "그때 14살이었지만, 18살이라고 속이고 밤무대를 7년간 뛰었다"면서 "아버지는 싫었다. 어릴 때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니까"라며 남다른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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