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300만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원으로 신주 전체를 BNK금융지주가 취득한다. 관련기사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법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자금 세탁 일당 7명 모두에게 실형 선고 #경남은행 #유상증자 #BNK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