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앞서 이날 오전 씨그널엔터의 최대주주인 코너스톤이 중국계 투자법인과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씨그널엔터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씨그널엔터테인먼트, 소액주주 주도 회생씨그널엔터테인먼트, 단기차입금 38억 상환 #거래소 #공시 #씨그널엔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