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남편과 속도위반? "수녀마인드는 아니에요"

'택시' 박진희[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는 MC 이영자로부터 혼전 임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박진희는 "이거 다 얘기해도 돼요?"라고 물은 후 "결혼 준비하고 있었을 때 임신 사실을 서로 모르고 있었다. 처음에 임신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남편이 좋아해 주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전에 사랑했죠. 그런 쪽에 자유롭지는 않아도 수녀마인드는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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