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 우수 자원과 기술력 재능 기부, 사랑 愛 집수리 4호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봉사단체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2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서구지역 소외계층 독거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었다.

다가오는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눈덩이봉사단은 홀로 살아 집안을 돌볼 여유가 없는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배․장판 시공, 씽크대 교체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집안 환경 정리 등 집 전반에 걸쳐 새단장에 나섰다.

사랑 愛 집수리 봉사[ 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윤지상 이사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고속으로 성장 및 발전하는 가운데 고령화·핵가족 형태가 자연스럽게 증가함에 따라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고 기다리는 이웃이 아직도 주변에 많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공단의 우수한 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