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 일곱째)이 지난 15일 포항수협을 찾아 어민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협은행 제공]
지난 4일부터 진행된 행사는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어촌지역 총 11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며, 임직원들이 지난 2004년 이후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으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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