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환군수 재래시장방문 모습[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군수는 22일 사랑샘, 사랑의 둥지, 홍성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 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에 있는 분들을 위로했다.
지난주에 광천재래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상인회 및 상인들이 요구하는 건의사항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즉시 실행 가능한 사항들은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21일에는 홍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갖고 시장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22일에도 군청 앞에서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켐페인을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및 재래시장 까지 시가지 행진을 전개하면서 홍보물을 전달하고 믈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하는 가운데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매일 동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
김 군수는 “한가위는 풍성한 수확과 함께 오래간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정겹고 넉넉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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