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아우르미 봉사단이 22일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추석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00인 100세 장수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HUG 직원들로 구성된 사진동호회 '디지털 체험세상' 회원들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사진을 촬영해드리며 장수를 기원했다. 또 성인 지적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후에는 추어탕과 수육 등 공사에서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봉사단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1,000명분의 명절선물을 집으로 직접 배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