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협의회는 깨끗한 직장풍토 조성, 회원 등에 대한 후생복지 대책을 목적으로 출범 지난 1일 6기를 맞았으며, 그동안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기부 등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또한, 활기찬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직원 휴게실 물품 지원, 직원체육대회 경품지원, 핑퐁탁구장 운동기구 지원, 간담회 개최 등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쌀 기증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