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 날 행사에서는 공사 임직원 및 관광경찰 등이 함께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복궁 소개 책자와 전통부채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특히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으로 정창수 사장이 ‘1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돼 경복궁을 직접 소개한다.
정창수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지역의 상점들도 방문해 관광객 환대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창수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지역의 상점들도 방문해 관광객 환대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 중국의 3대 황금연휴 주간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10.1~7)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명(전년대비 약 30%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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