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2호기, 15차 계획예방정비 위해 가동정지

  • 1일 오후 4시 정지, 11월 5일 발전재개 예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kW급)가 1일 오후 4시 발전정지 후 제 1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앞으로 약 36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저압터빈 분해점검, 예비디젤발전기 분해점검 등의 정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 5일쯤 발전을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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