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정지, 11월 5일 발전재개 예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kW급)가 1일 오후 4시 발전정지 후 제 1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앞으로 약 36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저압터빈 분해점검, 예비디젤발전기 분해점검 등의 정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 5일쯤 발전을 재개하게 된다. 관련기사한수원,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4년 만에 첫 삽한수원 "월성원전 1호기 고장원인, 차단기 조작 실수" #계획예방정비 #월성2호기 #월성원전 #한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