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5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3회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가 '희망의 초록날개'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YMCA가 주관한 가운데가을날의 추억찍기, 재활용품 활용, 에코팩만들기, 떡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진행됐다.
 

▲남원시 2015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 현장[사진제공=남원시]


일반 체험부스에서는 보드게임, 과학체험, 페이스페인팅 책과 함께하는 세상 등의 체험존을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됐다. 무대존에서는 그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량이 마음껏 펼쳤으며, 캠페인존을 통해서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됐다.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여러 가지 솜씨를 발휘하고, 그들만의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초록의 날개마당' 외에 앞으로 11월까지 기네스도전왕, 청소년가요제 등 2회 정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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