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연결기준: 매출 307억, 영업이익 34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증가(52%) 한 수치다. 안랩은 외부상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이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사 제품과 서비스 매출의 증가 및 매출원가 감소로 영업이익이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꾸준한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개선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안랩, 증권사 MTS 위장한 악성 앱 발견 "공식 거래소에서만 자산 거래해야" 30주년 '안랩', 창업자 안철수 "항상 사회 생각하는 초일류 기업 돼달라" #보안 #안랩 #v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